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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갈리아노, 메종 마르지엘라와 10년간의 동행을 마칠 예정

존 갈리아노, 메종 마르지엘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약 10년간 활동한 후 하우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는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최근 2024 봄/여름 오트 쿠튀르 시즌에는 역사적인 아티즌널 컬렉션으로 주목받았다.

갈리아노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올, 샤넬, 펜디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그의 잠재적인 이직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으며, 패션계는 그의 다음 챕터에서 어떤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지 기대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는 펜디가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