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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DDP SHOWROOM(이하 DDP 쇼룸)’ 개막식의 일환으로 이색적인 미래형 체험놀이 <DDP 쇼룸 × 메가 부푸> 콜라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으로, 크롬풍선 수천개와 5M에 달하는 거대한 풍선캐릭터 ‘메가 부푸’가 DDP쇼룸 1층 스테이지를 가득 채워, 올 여름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잊지 못할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DDP 쇼룸 × 메가 부푸> 이벤트는 오는 8월 25일(일)까지 펼쳐진다.

‘DDP 쇼룸’은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 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서울의 패션’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패션 테크, 패션 브랜드 전시 및 쇼핑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전시의 또다른 특징이다.

지난 5월 공식 개막한 ‘DDP 쇼룸’은 1층(B2C)과 2층(B2C)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의 상권 지원과 신진 브랜드 지원, 동대문 기반 패션 셀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개막 특별전시(Dicey-Shift, 5.27~6.30) 기간 35일간 약 6만 3천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패션 셀러 및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스튜디오는 지속적인 이용률 제고를 보이며 성공적인 공간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는 “서울의 패션은 단순한 상품 전시와 쇼핑을 넘어 ‘체험’과 ‘놀이’의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며 “DDP쇼룸을 찾은 시민·해외 관광객을 위해 기획된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과 다채로운 체험’이 결합되고, 확산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