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서×나이키 첫 협업 ‘아바 로버’ 공개…서울 밤을 질주한 캠페인도 화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혜인서(HYEIN SEO)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의 첫 협업 스니커즈 ‘아바 로버(AVA ROVER)’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협업 제품 특징
‘아바 로버’는 세쿼이아 블랙 컬러로 세련된 존재감을 발산하며, 나이키의 ReactX Foam 솔과 픽셀 디테일 머드가드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인솔에는 혜인서 × 나이키 협업 로고가, 힐 루프에는 혜인서의 상징적인 로고가 새겨져 있어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냅니다.
아바 로버 제품 정보
항목 | 내용 |
---|---|
제품명 | AVA ROVER |
협업 브랜드 | 혜인서 × 나이키 |
컬러 | 세쿼이아 블랙 |
주요 소재 | ReactX Foam, 픽셀 디테일 머드가드 |
출시 일정 | 6월 6일 단독 론칭, 6월 13일 스토어 판매 |
070 Shake와의 캠페인도 공개
이번 협업 캠페인에는 미국 아티스트 070 Shake가 참여해 서울의 밤거리를 질주하는 장면을 통해 실존적 여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릴리 로즈 뎁의 연인으로도 알려진 070 Shake는 강렬하고 독립적인 이미지로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판매 일정 및 매장 정보
- 📍 6월 6일: 혜인서 플래그십 스토어 단독 론칭
- 📍 6월 13일: 꼼데가르송 서울, 분더샵, 웍스아웃 등 일부 스토어
- 🌐 글로벌 발매: 추후 공개 예정
📌 나이키의 첫 한국 디자이너 협업 모델 ‘아바 로버’는 디자인과 철학 모두에서 상징성을 지닌 제품입니다.
혜인서와 나이키의 협업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도시 감성을 담아낸 새로운 시도입니다. 디자인, 캠페인, 발매 전략까지 모두 치밀하게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패션 씬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