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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드니가 디올의 남성 수석 디자이너 직을 내려놓았다.

티보 드니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리더십 아래 2018년에 디올에 합류하였고, 나이키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디올 x 에어 조던 1 하이 신발을 디자인하였다. 또한 버켄스탁(Birkenstock)과 협업하여 ‘토키오’ 클로그와 디올 B22 스니커즈를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그의 작품은 현대적이고 독특한 스타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도 스니커즈와 스트리트웨어 패션에서 뛰어난 역할을 하고 있다.

티보 드니는 디올 이전에도 크리스 반 아쉐(Chris Van Ash)와 펜디(Fendi)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그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브랜드의 이미지를 현대적이고 진보된 방향으로 발전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디올과 함께한 6년을 마무리하는 글을 게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