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고지가 직접 제작한 오버사이즈의 에르메스 버킨 백이 공개되었다.
트레버 고지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에르메스 버킨 백에 기대거나 가방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그의 장난기 많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버킨 백은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웨이로 디자인되었으며, 기존의 “Hermès Paris Made in France” 각인 대신 “Trévor Gorji Made in China” 문구가 새겨졌다.
트레버 고지는 이 백을 만들고 자랑하는 데 2년이 걸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