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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8월 서울에서 영화 ‘BORN PINK’ 제작발표회와 무대 인사 계획 발표

블랙핑크가 오는 8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씨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번 영화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에서의 감동적인 순간과 무대 뒤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고 있으며, 상영시간은 92분이다. 팬들은 8월 2일 오후 2시부터 CGV에서 무대 인사 회차 예매를 할 수 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최근 Y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년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 계획을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이했으며, 멤버들은 개별 솔로 활동과 프로젝트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영화 개봉이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2NE1도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어, YG의 아티스트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