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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이 오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3천500여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 메인스테이지 아트홀의 컨퍼런스홀에서는 12월 30일과 31일 K컬처 팝업그라운드가 개최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고 서울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굿즈 팝업스토어와 인기있는 헤어살롱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3천500여명의 인플루언서와 약 10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에게 매우 효과적인 마켓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제1회 서울콘에는 리나대장(우즈벡/ 1320만), 크리스텔(필리핀/ 31만), 온오빠(한국/ 2140만), DJ소다(한국/ 1047만)가 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가 총 4억뷰 이상 노출된 것으로 평가된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1500억원에 달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인기있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서울시 관계자는 귀뜸했다.

K컬처 팝업그라운드에 참가를 희망하는 브랜드는 아래 신청폼을 통해 신청하거나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